[제주도 여행 1일차] 10월말에 간 제주도에서 첫끼로 먹은 <조각가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 feat. 스타벅스제주용담점

제주에어타고 제주도 출발!!

공항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이에요

제주도는 스타벅스도 이쁘네ㅠㅠ

스타벅스 바로 앞에 해안도로인데 정말정말 바다가 이쁘게 촤~라락~ 펼쳐있어요!!

드라이브나 산책하기 좋은곳같아용

 

한잔은 아아하고 제주도 왔으니 제주에서만 파는 음료를

먹어야할 것 같아서 제주 스노잉 백록담시켰어요ㅋㅋㅋㅋ

맛은 음,, 소다맛 뽕따보다 진한맛이랄까?

뽕따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더라는,,ㅋㅋ

그래도 이게 7,200원이라는게 이해가 안가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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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1층만 카페더라구요

특별한점은 딱히 없고 저기 앉은자리 벽만 저런 느낌ㅎㅎ

 

제주도 오자마자 점심 간단히 먹으려구 애월해안도로쪽에 해물라면집 왔어요ㅎㅎ

근데 원래 가려던 해물라면집이 개인사정으로 쉰다해서 못가고ㅠ

다행히 여기 거리는 해물라면집만 여러개 있어서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한 바다보는날 해물라면집에 들어왔어요

 

수제등심돈까스 9,800원

사람이 많아서 번호표 2번받고 기다렸어요. 참고로 여기는 선결제!

라면만 두개 먹으면 질리것 같아서 수제등심돈까스도 시켰는데

돈까스가 부드럽고 바삭하니 맜있었어용!!

 

라면은 전복해물라면으로 시켰는데 가위로 꽃게자르고

전복자르고 새우도 까먹으니 제 성격상 정말 귀찮았어욬ㅋㅋㅋ

하나만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었당,,ㅎ (라면이 맛없으면 이상하지ㅋㅋㅋ)

 

라면먹고 나오면 여기가 애월읍쪽 해안도로라서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기 좋아요!!

이날 날씨가 약간 흐렸는데 그래도 춥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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