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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덮밥이 하루 7그릇 한정이라 11:30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먹을 수 있었는데
빈속에 점심이라서 그런지 막상 가니까 덮밥보다 가정식이 땡기더라구요ㅎㅎ
가정식 스테이크 사이즈는 미디움으로 시켰는데 양이 은근히 많았나봐요ㅎ
먹다보니 물려서 담에는 스몰로 먹어야 겠어요ㅋㅋㅋㅋ
단호박 스프인데 정말정말 노란색ㅋㅋㅋ 내가 생각한 탁한 색이 아니넹ㅋㅋ
저는 단호박스프 좋아해서 완전 호였어요ㅋㅋ
소스가 옆에 여분으로 있는데 저기 스테이크에 있는 소스만 먹어도 충분하더라구요
숙주에 같이 먹으니까 꿀맛이던데ㅎㅎ
단점은 숙주 고기에 비해 양이 적다는점ㅋㅋㅋㅋ
점심으로 괜찮았던 가정식 스테이크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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